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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바이든 "수일 내 우크라 침공 가능"…"외교만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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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병력 철수의 진위를 놓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공방이 오가면서 대화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며칠 안에 침공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병력 철수 주장을 위장 작전으로 규정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군대를 접경으로 이동시켰다며 며칠 안에 침공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