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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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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wing] 파워를 겸비한 장하나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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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장하나(30)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5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 오픈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출전한 대회 중 15개 대회에서 탑10에 포함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22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장하나는 대상 포인트 3위(589점), 상금 순위 3위(8억 9855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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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3위로 지난 시즌을 마친 장하나. [사진=KLPGA]



장하나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2021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5.78야드로 1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3.66%로 57위, 그린 적중률은 78.94%여서 2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69.90타로 리그 최정상을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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