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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자영업자 불만 속 여전히 불안한 '거리두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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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일 새로 발표할 거리 두기 방안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완화 폭이 어느 정도일지도 큰 관심입니다.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부분 완화가 아닌 전면적인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거리 두기 완화가 이르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재개된 지 석 달째.

대학가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이경 씨의 마음이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