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 김은혜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6년 동안 공개된 이재명 후보의 시장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7번에 걸친 해외 출장 기간 동안 천499만 원이 국내에서 업무추진비로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업무추진비는 단체장인 시장이 출장 간 동안에도 성남시정을 위해 사용된다며, 김 의원의 주장은 지방자치행정의 기초를 무시한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정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재직 시절 사용한 특수활동비 147억 원 내역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며, '묻지마' 네거티브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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