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프랭크 퍼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프랭크 퍼스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치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16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퍼스 측은 그러나 배우의 사망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1946년 12월 8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해왔다. 동갑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5살 어린 배우 토니 댄자, 5살 많은 로버트 포스터와 가깝게 지내왔다.
한편 프랭크 퍼스는 영화 ‘탑건’(감독 토니 스콧)에서 바텐더 역을 맡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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