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동지들끼리의 경선은 전쟁이 아니라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한 경쟁이라며 작은 차이도 큰 뜻으로 극복해낼 수 있기에 우리는 동지인 것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원팀일 때 가장 강하다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넓은 품만큼 우리 당은 더 커질 수 있고 그만큼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후보의 SNS 글은 여론조사에서 박빙 혹은 열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팀'을 통한 지지층 결집을 시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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