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SNS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여전히 미해결이라는 기사를 읽고 마음이 아프고 무거웠다며,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해결되겠지 했던 문제들이 아직도 미결 상태로 남아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주류 정치의 무관심 속에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하고 판매했던 SK케미칼과 애경산업 대표들은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피해자들이 존재하는데 가해자는 없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심 후보는 몇 년씩 걸리는 피해 인정 심사를 최대한 단축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온전히 완성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피해자 유가족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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