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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재명 "중증외상 시스템·닥터 헬기 표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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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진국 수준의 중증외상 의료시스템과 24시간 닥터 헬기의 표준을 만드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4시간 닥터 헬기, 이국종 교수의 기준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게"란 제목의 SNS 메시지에서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또, 자신이 경기지사 시절 전국 최초로 24시간 응급의료 전용 닥터 헬기를 추진한 사실도 거론하며, 공공의료 확충은 물론 인프라를 더 넓히고 전문화해 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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