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1991년 12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기본합의서 발효 3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통일연구원은 "남북기본합의서는 남북 최고책임자가 비준한 최초의 포괄적 합의 문서로서, 남북 평화공존의 기본 틀을 합의에 따라 제시한 역사적 문건"이라며 "국내 전문가들과 남북기본합의서의 의의를 되새기고, 남북관계 개선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