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의 쌍둥이 자녀 비비엔(15)과 녹스(15)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엔 졸리 피트와 녹스 레온 졸리 피트는 미국 LA의 한 피자 가게를 방문했다. 졸리가 아닌 두 사람의 보호자로 유모가 동행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꼬마는 아빠 브래드 피트를 꼭 닮은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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