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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신의 역주, 쇼트트랙 남자 계주 결승전 경기 모습
▲ '은메달의 주인공' 쇼트트랙 남자 계주 대표팀 경기 직후 인터뷰
▲ '곽윤기의 BTS 세리머니' 쇼트트랙 남자 계주 간이 시상식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이 베이징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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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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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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