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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월 취업자 113만 5천 명↑, 22년 만에 최대 폭...기저효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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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월 취업자 수가 113만 5천 명 증가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년 전 '고용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정부는 고용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코로나 3차 확산으로 취업자가 98만 명 넘게 감소하며 '고용 충격'이 우리 경제를 강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