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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여의도펀치]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전재수·박성중 '한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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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전재수·박성중 '한판 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펀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구도가 굉장히 팽팽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는 과연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라는 카드를 던졌는데요, 윤 후보 측은 뜨거운 반응은 아닙니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어느 쪽이 단일화에 더 절실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윤석열 후보 본인은 공개적으로 뚜렷한 의견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일화 없이 다자구도로 가도 자신이 있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질 확률 있는 모험은 하지 않겠다는 의미인가요?

<질문 3>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좀 더 관심을 보이는 건 윤석열 후보보다 오히려 이재명 후보 쪽이 조금 더 적극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최근 안철수 후보를 포함한 통합 정부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입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손잡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대선까지 이제 꼭 3주가 남았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요, 아직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국민들,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의견도 많게는 20% 이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 꼭 잡아야 하는 부동층과 중도층의 민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아직까지 회색지대에 있는 이 중도·부동층이 우리 후보를 찍어야 하는 이유, 어떻게 설득하시겠습니까?

#이재명 #윤석열 #여론조사 #부동층 #안철수_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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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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