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을 방문해 플랫폼 회사들이 플랫폼만 해야 하는데 그중에 잘 되는 것만 골라서 직접 사업을 한다며 불공정 경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플랫폼 회사들이 직할 또는 관련 기업 택시를 우선 배차한다는 의심이 있었고 직권조사해보니 실제로 그런 요인이 많아 보였다며, 그런 불공정이 소수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다수의 서민에게는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법제화해달라는 업계 요구에 대해선 완전 대중교통으로 인정할 순 없지만 '준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상응하는 지원이 필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택시도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큰 장애가 되지 않으면 막을 필요는 없고 체증이 심한 시간대는 제외하는 등 합리적 방안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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