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늘(16일) 발표한 ‘1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 5,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비교 대상인 작년 1월 취업자 수(-98만2천명)가 100만명 가까이 감소하며 ‘고용 쇼크’를 기록했던 만큼 기저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로 1년 전보다 2.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월 실업률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