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으로 이뤄진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 회원 299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 총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무시한 채 오는 20일까지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즉시 철폐하고, 피해액에 맞는 손실보상금을 100%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15일) 집회에서는 자영업자 10명이 연이어 삭발하고,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단체는 오는 18일 발표될 정부의 새 거리 두기 지침에 요구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부터 24시간 영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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