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네거리에 각 후보들의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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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를 22일 앞둔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거리 곳곳에는 각 정당들의 후보 홍보 펼침막이 내걸렸고 후보들은 현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15일 0시부터 선거 전날인 3월 8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본격적인 거리 유세도 시작돼, 후보자 등은 공개 장소에서 연설하거나 대담용 자동차, 확성장치 등을 사용해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정당 대표자와 연예인 등의 후보자 홍보 영상물을 녹화기로 방영하거나, 선거사무원·자원봉사자가 로고송을 부르고 율동하는 것도 허용된다. 단 공개 장소의 연설·대담 허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휴대용 확성장치를 사용한 경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3월 9일 대선, 국민의 최종 선택을 기다리며 22일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된 첫날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대역 네거리에 각 후보들의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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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전 부산 진구 부전역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장에 이 후보의 지지자들이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부산/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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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에서 윤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유세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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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사진)가 부전역에서 유세하고 있다. 같은 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청계천에서 출정식을 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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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후 대구시 동성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대구/김봉규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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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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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롯데백화점 네거리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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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에서 첫 유세를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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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김경호 선임기자, 김명진 김혜윤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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