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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핵심광물 비축 신속히 늘려 다음 정부도 잘 대응토록 하라"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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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핵심광물 비축 신속히 늘려 다음 정부도 잘 대응토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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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2.14.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2.14.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희토류와 희유금속 등 핵심광물의 비축 추진 상황과 예산 현황 등을 점검하고, 예산조기 집행 및 추가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참모회의 발언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핵심 광물의 비축을 신속히 늘려서 다음 정부에서도 공급망 문제에 충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전날 주재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와 관련한 후속 메시지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회의에서 "경제와 안보엔 임기가 없다는 각오로 마지막까지 우리가 할 일을 하고, 다음 정부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국가인권위원회의 군 인권보호국과 국방부의 군 인권개선추진단이 신설된 것은 매우 의미있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병영문화로 군 내에서 성범죄, 가혹행위 등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했는데, 이번 군 인권 보호 조직의 신설로 우리 병영문화와 군 인권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권위와 국방부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국무회의에선 '국가인권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이 의결돼 국가인권위원회에 군 인권 보호국이, 국방부엔 군 인권개선 추진단이 각각 신설됐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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