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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정부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현행 QR코드 등 전자출입명부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QR코드를 찍고 있다. 2022.2.15/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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