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서울에서 출발해 대전·대구·부산에 이르는 경부축 450㎞를 훑는 '경부선 하행 유세'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이후 중구 청계광장으로 이동, 유세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행정수도와 국토 균형 발전, 과학기술 핵심 기반 구축 계획을 강조한다.
보수 텃밭인 대구에선 동대구역 광장 유세를 통해 섬유와 자동차 산업, 로봇 산업 중심의 지역 핵심 전략을 발표한다.
경부선 일정 종착지인 부산에선 '청년이 함께하는 공정과 상식의 시대'를 주제로 유세를 펼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지역발전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22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윤 후보는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민생을 챙기고 세대·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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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전으로 이동,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행정수도와 국토 균형 발전, 과학기술 핵심 기반 구축 계획을 강조한다.
보수 텃밭인 대구에선 동대구역 광장 유세를 통해 섬유와 자동차 산업, 로봇 산업 중심의 지역 핵심 전략을 발표한다.
경부선 일정 종착지인 부산에선 '청년이 함께하는 공정과 상식의 시대'를 주제로 유세를 펼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지역발전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22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윤 후보는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민생을 챙기고 세대·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행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하는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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