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임재현 기자] 테슬라가 올해 1월 중국에서 생산한 자동차의 판매대수가 5만9845대인 것으로 집게됐다.
로이터는 14일(현지시간) 중국승용차협회(CPCA)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 세단과 모델Y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만들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12월에 7만0847대의 중국산 차량을 판매했는데, 1월 판매대수는 전월대비 1만1002대 줄어든 수치다.
이와함께 로이터는 중국 전기차(EV)제조업체 니오가 1월에 9652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으며, 쉬핑은 1민292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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