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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13만 러시아군 우크라 압박…"침공 대신 경제타격 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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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러시아군 13만명이 우크라이나 삼면을 포위하듯 집결해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러시아가 군사적 압박에 따른 경제 피해를 줌으로써 체제 붕괴를 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13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접경의 러시아군은 최근 몇 주 사이 10만 명에서 13만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