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10일째에 중국 베이징 일대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4㎜이상 눈이 쌓이는 바람에 일부 종목에서 무더기로 실격자가 쏟아졌고, 일부 종목들은 아예 연기되는 불상사가 속출했는데요.
그런데 수중에서 로봇끼리 성화를 주고받아도 꺼지지 않았던 성화의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USA투데이가 13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밝히는 성화 폭설로 꺼진 것 같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해당 신문사는 면밀한 검토작업을 거친 후 성화가 꺼졌는지 여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질의했고, IOC는 다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이징 올림픽. 눈까지 많이 내려 해프닝도 많은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문근미>
<영상 : 로이터·미국 USA투데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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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상 눈이 쌓이는 바람에 일부 종목에서 무더기로 실격자가 쏟아졌고, 일부 종목들은 아예 연기되는 불상사가 속출했는데요.
그런데 수중에서 로봇끼리 성화를 주고받아도 꺼지지 않았던 성화의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USA투데이가 13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밝히는 성화 폭설로 꺼진 것 같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해당 신문사는 면밀한 검토작업을 거친 후 성화가 꺼졌는지 여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질의했고, IOC는 다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이징 올림픽. 눈까지 많이 내려 해프닝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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