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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윤택 "코로나 확진 5일차, 미각 후각 상실"…노홍철 "아이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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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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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윤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알렸다.

13일 윤택은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5일차"라는 글을 올렸다.

윤택은 "최초 목 따끔거림. 이후 기침. 가래. 점차 나아지다가 오늘 아침 미각, 후각 상실...ㅠㅠ 치약 맛이 안 느껴짐. 배는 고픈데 밥을 먹어도 아무 맛이 안나고 냄새도 못 느낌. 다들 조심합시다. 건강이 최곱니다!"라며 코로나19 증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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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김숙은 "오빠!!! 힘내셔"라며, 김송은 "얼렁 회복"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태균은 "택아~ 그래도 잘 먹고 잘 자고 회복해"라며 호응했다.

노홍철은 "아이고 형"이라며, 박준형은 "형 몸조리 잘해요..."라며 걱정했다.

사진= 윤택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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