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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만 총통부 "대만해협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는 본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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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설' 대응…中군용기, 대만 프라타스 군도 영공 진입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틈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설이 퍼지는 가운데 대만의 청와대 격인 총통부는 "대만해협 정세와 우크라이나의 사태는 본질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대만해협은 중국과 대만 사이의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해협으로, 길이 약 400㎞, 폭 150∼200㎞의 전략적 요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