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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노컷브이]"신천지 압수수색 왜 안 했나?" vs "법무부 장관 압수수색 지시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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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코로나 방역을 방해한 신천지에 왜 압수수색을 거부했나"며 압박했다.

이 후보는 "'이만희는 영매라서 건들면 피해본다'는 건진법사의 말을 듣고 압수수색을 포기한 것인가", "어떤 분이 양심선언을 했는데 이만희 교주가 '윤 후보 덕분에 빚 갚아야 한다. 입당해서 경선 도와줘라'는 양심선언이 나왔다"며 "진짜로 압수수색 안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라며 "(추 전) 법무부 장관이 언론에 풀면서 압수수색 지시가 내려왔다. 이건 완전히 코미디 같은 쇼"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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