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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는 역대 스토브리그 중 가장 이야기꺼리가 많은 스토브리그 중 하나였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S급 선수들도 LCK에 잔류를 선택했고, 팀 마다 걸출한 선수들이 로스터에 합류하면서 전반적으로 체급에서 상향평준화가 됐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OSEN은 설휴식기를 통해 2022 LCK 스프링 3주차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무빙진' 이동진 캐스터와 '고릴라' 강범현 해설위원이 맛깔나는 표현으로 시즌 판도를 정리했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긴급 콜업을 처음으로 실시한 디알엑스 챌린저스 리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챌린저스 리그서 중계를 맡고 있는 이동진 캐스터는 디알엑스 2군 선수들의 재능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면서 KT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데요.
지난 9일 경기에서 이동진 캐스터의 예상대로 2군 선수 4명이 포함된 디알엑스가 KT 1군 라인업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거둡니다.
이동진 캐스터와 강범현 해설의 롤챔스 엿보기 들어보시죠./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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