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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근혜, 퇴원 뒤 낙향…대구 달성군에 사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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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특별 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병원 치료를 마친 뒤 고향인 대구에 머물 걸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퇴원 뒤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거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통원 치료를 위해 서울에 머무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입니다.

해당 주택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으며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15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16, 17, 18대까지 대구 달성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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