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22달러(3.6%) 상승한 배럴당 93.1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3.03달러(3.3%) 뛴 배럴당 94.44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WTI와 브렌트유 모두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better6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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