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국민의힘, 이재명·김혜경 공수처에 추가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 김 씨의 수행을 전담해온 것으로 알려진 전 경기도청 배 모 사무관을 공수처에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최춘식, 김형동 의원은 오늘(11일) 공수처를 찾아 이 후보 부부와 배 사무관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유 의원은 검찰에 사건을 고발했지만, 수사 의지 없이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이 넘어갔다며, 이 사건은 본래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해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만 파악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라며 공수처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조직적으로 국고를 탐한 범죄라고 주장하며,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YTN LIVE 보기 〉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