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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갤럽 "이재명 36%·윤석열 37%"...양강 오차 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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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을 27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 의사를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는 37%, 이재명 후보는 36% 지지를 얻었습니다.

각각 35% 지지율로 동률이던 2주 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2%포인트, 이 후보는 1%포인트 올랐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2%포인트 낮아진 13%, 심상정 후보는 1%포인트 내린 3%로 조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1%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올해 들어 실시한 다섯 차례 조사 모두 4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https://www.gallup.co.kr/)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워윈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기간: 2022년 2월 8~10일(3일간)
*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 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https://www.gallup.co.kr/),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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