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KOREA'에 한식 웹툰 등 문화 학습 콘텐츠 제공
세종학당재단, 해외문화홍보원 월간지 'KOREA'에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 제공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해외문화원과 협업해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누리세종학당'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해외문화홍보원이 발간하는 월간지 'KOREA'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삼겹살, 닭갈비, 파전 등 한식을 알리는 웹툰을 비롯해 한국 문화 학습 콘텐츠를 외국인에게 소개한다.
'KOREA'는 한국문화를 해외에 홍보하는 대표적 간행물로 매월 한국 문화, 예술, 음식, 관광 등을 주제로 제작해 해외 주요 기관 및 인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정부가 한국문화 확산을 촉진하려고 구성한 '해외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하면서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통 문화·역사 등 다양한 문화를 쉽게 알리는데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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