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전직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김형오, 강창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191명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가 승리와 통합의 길이자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5대 대선의 DJP 연합, 16대 대선의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등을 언급하며 통합과 단일화는 승리의 역사를 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단지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정권이 자행한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선거 전 작은 통합부터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이한 낙관론과 자강론에 대해 국민과 당원은 불안해한다면서 어떻게 섣부른 요행에 나라의 미래와 정권 교체를 걸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김형오, 강창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191명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가 승리와 통합의 길이자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5대 대선의 DJP 연합, 16대 대선의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등을 언급하며 통합과 단일화는 승리의 역사를 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단지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정권이 자행한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선거 전 작은 통합부터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이한 낙관론과 자강론에 대해 국민과 당원은 불안해한다면서 어떻게 섣부른 요행에 나라의 미래와 정권 교체를 걸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