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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미·러, 군사력 집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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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군사적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변에서 동시다발적 군사훈련으로 무력시위를 벌였고 미국은 이에 맞서 나토 주둔군과 본토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이상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전략핵폭격기 Tu-22M3가 벨라루스 영공의 초계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는 친서방 노선의 우크라이나와는 정반대로 러시아와 동맹 이상의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