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3대 벨트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영선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대법과 대검은 지방으로 이전하고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와 서울교대 건물을 복합화해 창업공간 5천 개와 직장·주거 일체형 디지털 주택 2만 3천 세대를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릉과 태릉, 창동에 디지털 바이오 밸리를 만들어 관련 기업과 서울대병원, 직주일체형 청년 디지털 주택 2만 세대를 짓고, 용산공원 주변에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디지털 주택 3만 세대가 들어설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모두 7만 3천 세대의 디지털 주택이 서울에 건립되면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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