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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포용적 회복 역할 기대"

파이낸셜뉴스 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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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포용적 회복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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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 하고 있다. 2022.02.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 하고 있다. 2022.02.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OECD 동남아프로그램(SEARP) 각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한국이 지난 4년간 공동의장국을 맡아 OECD와 동남아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은 아세안을 전략적 동반자로 여기며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정부는 2017년부터 이어온 신남방 정책을 토대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각료회의의 키워드인 '더 스마트하고 환경친화적이며 포용적인 사람중심의 미래'는 그동안 아세안과 한국이 협력해 왔던 정신"이라며 "OECD와 아세안의 협력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회복 전략에도 꼭 필요한 가치인 만큼 세계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OECD가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먼 사무총장 접견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어서 같은 자리에서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별도로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 양국 관계는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적교류가 위축된 것 외에는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인 만큼 양국 관계가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