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의 추월 장면을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박수'와 '엄지' 이모티콘을 달았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중국 누리꾼의 집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중국 누리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찾아와 집단으로 '구토' 이모티콘 등을 댓글로 다는 'SNS 테러'를 벌였습니다.
웨이보에서는 RM의 본명을 언급한 '김남준중국비난', 'BTS중국비난'이라는 해시태그가 인기 검색어로 급상승해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BTS 팬클럽인 '아미'는 BTS SNS에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의 하트 댓글 달기에 나섰는데요,
중국 누리꾼의 공격이 무색하게 BTS SNS는 보라색 하트로 가득 차게 됐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김현주>
<영상 : BTS 공식 인스타그램·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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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누리꾼의 공격이 무색하게 BTS SNS는 보라색 하트로 가득 차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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