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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는 역대 스토브리그 중 가장 이야기꺼리가 많은 스토브리그 중 하나였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S급 선수들도 LCK에 잔류를 선택했고, 팀 마다 걸출한 선수들이 로스터에 합류하면서 전반적으로 체급에서 상향평준화가 됐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OSEN은 설휴식기를 통해 2022 LCK 스프링 3주차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무빙진' 이동진 캐스터와 '고릴라' 강범현 해설위원이 맛깔나는 표현으로 시즌 판도를 정리했습니다.
세 번째 순서는 달라진 메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순간이동 패치로 인해 상체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던 경기가 이제는 아펠리오스 징크스 등 봇 캐리의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양상이 지난해와는 판이하게 달라졌죠.
이동진 캐스터와 강범현 해설의 롤챔스 엿보기 들어보시죠./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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