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中 편파판정·한복공정 논란'에 靑 "국민 속상한 마음 잘 알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9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 논란이나 '한복공정'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나 외교부 등 관계 기관에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이나 한복공정 논란으로 국내에서 반중감정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문 대통령의 별도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민 여러분의 속상한 마음은 저희(청와대)도 잘 안다"고 언급했다.

hys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