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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나이트라인 초대석] "우연히 만난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니 틀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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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최우수상' 디자이너 고태용

<앵커>

오늘 나이트라인 초대석 함께 하실 분은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씨입니다.

Q. 패션계도 코로나 영향…분위기 어땠나?

[고태용/패션 디자이너 : 최근 2년은 정말 좀 삶을 뺏긴 느낌? 그 정도로 좀 타격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패션을 제가 어떻게 보면 되게 짧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15년을 꾸준히 했는데, 그 안에서 굉장히 좀 순간순간의 변화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