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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인 ‘다정한파동’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의 생일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와 포인트 기부 캠페인 ‘아이유어홉 유얼아이홉’을 진행한다.
작은 물결이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다정한파동은 지난해부터 멤버의 생일에 맞춰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다정한파동 트위터를 통해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내 포인트 기부 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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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은 제이홉의 고향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학대피해아동쉼터 아이꿈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양육물품비· 교육비 ·심리정서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다정한파동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활동을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TS를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하는 포인트 기부는 카드 ‧ 주유 ‧ 멤버십 등의 포인트를 모아 소외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내 배너 또는 우측 메뉴 버튼 클릭 후 휴대폰 본인인증만 거치면 손쉽게 기부 가능하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이웃 보호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아미-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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