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 김민석 선수에게 축전 보내
문재인 대통령이 8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민석 선수에게 "기다리던 대한민국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며 "축하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2.02.08.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민석 선수에게 "기다리던 대한민국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며 "축하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료 선수들에게도 큰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했다. 전날 쇼트트랙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등을 당한 우리 선수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또 "'빙속 괴물'이라는 애칭처럼 대단한 질주였다"며 "좋은 모습으로 힘을 주고 싶다던 김 선수의 바람이 이뤄져 기쁘다"고 했다.
이어 "남다른 신념으로 이뤄낸 오늘의 결실에는 수없이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있을 것이다.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김 선수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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