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8일) SNS에서 "140만 한국노총 지지, 노동 존중 사회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송영길 대표 역시 SNS를 통해 한국노총이 대선 국면에서 여러 경로로 정치적 압박을 받았을 텐데 굴하지 않고 이 후보를 지지해줘 감사하다며, 이로써 대선 승패의 추는 오늘부터 이 후보 쪽으로 확연히 기울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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