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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심상정 "생태 농어업 30% 이상 확대...안전 먹거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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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생태 농어업 비중을 30% 이상 확대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절반으로 줄여 안전한 식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8일) 5대 생활협동조합 연합회 정책 협약식에서 생태농업 생산물과 로컬 푸드를 연계한 공공 급식을 확대하고, 권역별 공공 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시화 공단 노동자들과 진행한 오찬 자리에선 95% 이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인 시화 공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노동자들의 모습을 대표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과 두루 누리사업 적용 대상 사업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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