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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솔로지옥' 문세훈, 신지연과 연애 중?.."♥ing" 질문에 의미심장 미소

헤럴드경제 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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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솔로지옥' 문세훈, 신지연과 연애 중?.."♥ing" 질문에 의미심장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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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세훈 유튜브 채널

사진=문세훈 유튜브 채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문세훈이 '솔로지옥'에 관련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문세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혹시...지금?!", "이상형이 바꼈나요?","요즘 근황"?" 무엇이든 대답해드립니다 (문세훈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세훈은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로지옥' 초반에 지옥도에 있는 시간이 유난히 많았던 만큼 "지옥도 가고싶다 vs 아니다"라는 질문에 "그만 가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문세훈은 "실례되는 질문일 수도 있지만 현재 ing 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는 '솔로지옥'에서 우여곡절 끝에 호감이 있던 출연자 신지연과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질문에 대해 문세훈은 "저는 항상 사랑을 하고 삽니다"라고 에둘러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강하고 외향적이고 센 느낌의 여성분을 좋아했다. '솔로지옥' 촬영과 일련의 경험을 겪으며 조금 변했다"라면서 구체적인 설명을 생략했다. 자막에는 '알지 않느냐'는 글이 달려 이 역시 신지연을 떠올리게 했다.

신지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왜 누르지 않냐는 장난 섞인 질문에 "지금 들어가서 할까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밖에서 실제로 만난다면 지연, 수민, 민지 중 누군가요"라면서 '솔로지옥'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던 상대 세 사람을 언급하는 질문이 오기도 했다. 문세훈은 "나는 뭐 당연히 지연이다"라고 했다.

'솔로지옥'을 하고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많은 게 달라졌다면서 "많은 분이 알아봐주시는 게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웠다. 걱정도 되고 고민도 됐다. 그런 마음의 업다운이 있는 게 '솔로지옥'을 나가고 달라진 점이다"라고 말했다.

문세훈은 "왜 그렇게 스윗해요?"라는 질문을 받고 "1, 2, 3, 4화가 나가고서는 욕을 많이 먹었다. '왜 그렇게 걷냐' '고백폭력 하지 말아라' 이런 걸 많이 받아는데 방송이 끝나니까 반응이 바뀌었더라. '왜 이렇게 스윗해요?'라는 반응을 보면서 딜레마에 빠졌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솔로지옥2'에 나갈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며 생각에 잠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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