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극복 정부의 첫 번째 사명
대외적 불안 요인 선제적 대응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 요인 관리 강화
국내 물가 안정적 관리 주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1월 추경안 제출은 평상시에는 전례 없는 일이지만 그만큼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초과세수를 최대한 빨리 어려운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다. 신속한 지원이 생명인 만큼 국회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정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각지대 해소 등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성심껏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강화된 방역조치가 계속 연장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이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1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다"며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첫 번째 사명을 다함과 동시에 일상회복, 민생회복의 희망을 키워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외적 불안 요인 선제적 대응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 요인 관리 강화
국내 물가 안정적 관리 주문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2.08.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1월 추경안 제출은 평상시에는 전례 없는 일이지만 그만큼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초과세수를 최대한 빨리 어려운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다. 신속한 지원이 생명인 만큼 국회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정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각지대 해소 등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성심껏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강화된 방역조치가 계속 연장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이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1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다"며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첫 번째 사명을 다함과 동시에 일상회복, 민생회복의 희망을 키워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급망과 실물경제, 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외적 불안 요인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제 정세와 경제 흐름, 통화정책과 금융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선제적이며 체계적으로 위험요인들을 관리해야 하겠다"며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종합 대응계획을 미리 마련해 두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요인 관리도 강화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외적인 물가 상승 압력 속에서 국내 물가의 안정적 관리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주요국들에 비해서는 물가 상승폭을 낮게 유지해 왔지만, 지금의 물가 상승도 민생에 큰 부담이다.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하겠다"며 "특히 서민들의 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다각도의 물가안정 대책을 적기에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