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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9 재보선 종로 '우선 추천'···청주 상당·서초는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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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9 재보선 종로 '우선 추천'···청주 상당·서초는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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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오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종로구를 우선 추천 지역으로 7일 선정했다. 경기 안성시에는 김학용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충북 청주 상당구와 서울 서초구갑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충북 청주 상당구는 김기윤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변호사와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정우택 전 의원이 경쟁한다. 서울 서초구갑은 이혜훈 전 의원,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 제1처장, 전희경 전 국민의힘 서초구갑 당협위원장, 정미경 최고위원,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경쟁한다. 공관위 위원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우선추천’에 대해 “전략공천이란 의미”라고 밝혔다.

경선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득표율을 산출한다. 서울 서초갑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대구 중·남구에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구 중·남구가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의혹으로 의원직을 내려놓았던 곽상도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만큼 책임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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