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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배추보이' 이상호 내일 출격…'베이징 코스' 적응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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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내일(8일) 출격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완만한 베이징 코스에 적응하는 게 변수로 꼽힙니다.

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평창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된 이상호가 이제는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걸고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