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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명 "진영 무관 통합"…윤석열 "노동 시간 유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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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진영을 가리지 않는 통합 정부를 꾸리겠다고 오늘(7일) 밝혔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업종에 따라서 주당 52시간 근무를 유연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전직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104명으로 구성된 국정연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진영을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들로 통합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잘한 것은 승계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시정해 가면서 새로운 것은 더할 것입니다. 그래서 진화된 민주 정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