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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블록체인 기반으로 350억 선거자금 모금

파이낸셜뉴스 배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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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블록체인 기반으로 350억 선거자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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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대선 선거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펀드를 출시하고, 참여자에게 펀드 참여 증서가 내장된 대체불가토큰(NFT)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대선 선거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펀드를 출시하고, 참여자에게 펀드 참여 증서가 내장된 대체불가토큰(NFT)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9일 대통령 선거를 한달 앞두고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이재명 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재명 펀드'를 출시한다고 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재명 펀드'의 모금 예정액은 350억원 규모다.

김남국 온라인소통단장은 "기존의 선거자금 펀드들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활용한 선거 펀드다"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특히 NFT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은 메타버스 등 가상세계의 경제 기반이 되는 있어서 중요한 기술"이라면서 "등기권리증, 주민등록등본 등 실물경제의 디지털 대전환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펀드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고민 중인 2030세대에게 보내는 이재명 후보의 응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펀드'는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펀드 참여 증서가 내장된 NFT 이미지 세트를 비연속식으로 개인 디지털 지갑으로 보내준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이는 가상자산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미래대통령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